'화담숲'을 사전 예약해야하는 이유/방법/운영시간!!

목 차

• '화담숲' 가을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
• '화담숲' 사전예약 방법
• '화담숲' 운영시간 및 주소

 

 

아직도 더위가 한 낮에 우리를 괴롭히지만 아침저녁으로 가을을 알리는 싸늘한 기운이 긴 옷을 찾을 정도이지만 상쾌하다할까! 이 때쯤 되면 사계절이 뚜렷하다고 알고 있는 –최근에는 이상기후 변화 때문인지 두 계절만 있는 것으로 착각이 들지만 - 관성 때문인지 형형색색의 단풍과 곱게 단장한 숲이 보고 싶어진다. 단풍하면 옛날 자주 찾았던 곳은 부안의 ‘내소사’, 고창의 ‘선운사’, 정읍의 ‘내장산’등이 었다. 하지만 몇 년 간 시간적 여유가 없어 가을만 되면 가보지 못해 항상 아쉬움이 남았다.

  그런데 최근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화담숲’이라는 숲이 단풍으로 유명하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화담숲에 대해 온라인 검색을 했다. 금년 가을은 화담숲을 방문해야하는 이유가 분명해졌다. 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여유를 가지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었다.

 

1. ‘화담숲’ 가을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

 

• 400여 종의 다양한 단풍을 볼 수 있다.   

      내장산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다양한 단풍나무가 모여 화려한 색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 쾌적한 관람 환경을 가지고 있어 여유롭게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화담숲은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을 1만 명으로 제한되는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인원 수를 조절하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가을 자연과 만날 수 있다.

• 관람하는데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걷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모노레일이 준비되어 있어, 손쉽게 숲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 모노레일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사항이다.

• 16개의 테마원으로 구성되어 풍요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이끼원을 시작으로 탐매원, 자작나무숲, 양치식물원, 소나무 정원 순으로 돌며 다양한 식물들과 단풍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2. '화담숲' 사전 예약 방법

화담숲 방문하려면 100%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화담숲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하며, 입장권과 모노레일 탑승권 모두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 예약 사이트: 화담숲 공식 홈페이지
• 예약 시작일: 9월 23일부터
• 관람 기간: 10월 18일 ~ 11월 17일
• 관람 인원: 시간당 약 1,000명, 하루 최대 1만 명으로 제한
• 가격: 성인 11,000원 / 경로, 청소년 9,000원 / 소인 7,000원

# 예약하려면 화담숲 홈페이지를 클릭하세요.

 

3. ‘'화담숲'’ 운영시간 및 주소

• 운영시간 : 09:00-18:00(입장마감 17: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주 소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도척윗로 278-1 (서울 잠실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

 

 

 

시간적 여유가 없어 먼 곳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2024년 가을을 내면 깊숙히 숨겨놓을 수 있는 ‘화담숲’이 더할나위없는 힐링공간이라고 생각된다.